너무 자주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라
우리는 뭔가 잘못을 했을 때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미안하다는 뜻은 남에게 대하여 마음이 편치 못하고 부끄럽거나 겸손하게 양해를 구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겸손한 사람은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런데 겸손함이…
우리는 뭔가 잘못을 했을 때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미안하다는 뜻은 남에게 대하여 마음이 편치 못하고 부끄럽거나 겸손하게 양해를 구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겸손한 사람은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런데 겸손함이…
독불장군은 없다. 하지만 인간은 어떤 계기로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혼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산다. 혼자가 아니라 연결하면 성장하고 더 많은 유익이 있음을 모르는 것이다. 아지트 문화갤러리 양한모…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사무총장은 이번 코로나19가 100년 만에 한번 나올 정도의 위기라고 발표했다. 실제로 정확하게 100년 전 1918년 스페인 독감은 1920년까지 이어졌고 전세계 사망자가 4~5천만 명에…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질문은 대화, 강연, 상담, 코칭, 수업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질문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정작 질문의 파워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사례는 찾아보기…
성향이란 성질 또는 기질에 따른 경향을 말한다. 성격을 우리는 내향적이다 또는 외향적이다로 구분한다. 그런데 독서는 이런 성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차분하면 내향적이라고 하고 덤벙대면 외향적이라고 하는데 독서하는 스타일을 보면 이런…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나서서 조언하는 사람을 꼰대라고 부른다. 나이든 사람이 젊은이에게 질문을 하고는 미처 대답도 하기 전에 나때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설교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경험이 중요했던 옛날 옛적 이야기에 지나지…
따로 또 같이를 조금 어려운 말로는 각자도생(各自圖生)과 연대(連帶)라고 한다. 각자도생은 각자가 스스로 제 살 길을 찾는다는 뜻이며 연대는 여럿이 함께 무슨 일을 하거나 함께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한다. 인류는 처음부터…
디지털 문명의 전환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크나큰 흐름이다. 인공지능을 앞세운 4차 산업혁명도 결국 디지털 문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디지털 문명의 대전환을 부쩍 앞당기고 있다. 언젠가는…
건강하려면 거친 음식을 먹어야 한다. 거친 음식이란 자연에서 자란 채소와 산나물, 현미, 호밀 등의 잡곡류 같은 입자가 거칠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말한다. 어린아이가 갓 태어나서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지만 점점 자라면서…
잣대란 자로 쓰는 대막대기나 나무 막대기 따위를 이르는 말로 어떤 현상이나 문제를 판단하는 데 의거하는 기준을 비유적으로 하는 말이다. 같은 경우를 만나도 사람에 따라 또는 상황에 따라 평가하는 잣대가 다르다.…
갈수록 미래를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특히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지금 어느 누가 앞날을 제대로 예측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불과 7개월 전에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을 내다보지 못했던…
매스 미디어 시대는 저물어가고 1인 미디어 시대가 활짝 열렸다. 최근 필자의 주변에도 1인 방송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만으로도 1인 방송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1인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성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