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독서는 스토리다

지금은 콘텐츠의 시대이다. 동시에 스토리텔링의 시대이기도 하다. 콘텐츠에 스토리가 빠지면 밋밋해진다. 독서는 스토리로 해야 한다. 스토리 중심으로 쓴 책은 읽기도 편하고 읽은 후 머리에 자연스럽게 남는다.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책과는…

역사를 통해 배운다

역사는 거울과 같다. 수천 년 전 역사에서도 배울 점이 반드시 있다.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이 흐르지만 반복한다. 역사를 통해 배우지 않는 자들에게는 밝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 고리타분하게 옛날 역사를 배워서 뭐하겠느냐고…

90초의 승부

플랫폼 비즈니스 시장이 점점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특히 OTT(Over The Top) 플랫폼은 셋톱박스 없이 인터넷 스트리밍(streaming)으로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OTT 플랫폼의 선두 주자는 단연 넷플릭스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식과 정보의 평준화

지식이란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를 말하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알고 있는 내용이나 사물을 뜻한다. 정보는 관찰이나 측정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를 실제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스스로 플랫폼이 돼라

플랫폼(platform)이란 역에서 기차를 타고 내리는 곳을 말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 기차역을 대신해서 플랫폼 비즈니스가 우리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공지능을 앞세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공유경제가 핵심 키워드이다. 요즘 새롭게 등장한…

독서를 꺼리는 다섯가지 이유

누구나 독서가 좋다는 것 쯤은 안다. 그런데 막상 독서를 하자고 하면 슬금슬금 뒷꽁무니를 뺀다. 왜 그럴까? 갑자기 그게 궁금해졌다. 그건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이유는 우리는 어릴적부터 시험을 잘…

빠른 실행이 경쟁력이다

신중한 성격이 잘못은 아니다. 매사 치밀한 계획을 세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생각없이 덜컥 실행 했다가 혹시 잘못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다. 매뉴얼을 따라 차분하게 절차를 밟아…

코로나는 평평하다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오래 우리 곁을 머물면서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이 실로 지대하다. 설마 또는 혹시나 하면서 지내 왔는데 이러다 올해는 그냥 휙 지나가고 내년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점점 나빠지고…

휴먼 네트워킹 시대,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하다

지금은 바야흐로 휴먼 네트워킹의 시대다. 물론 과거에도 그랬지만 점점 더 무엇을 아느냐보다 누구를 아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누구를 안다는 말은 지연 학연 등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다. 그런 구태의연한…

질문으로 시작하는 독서

질문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질문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독서를 하기 전 먼저 질문을 하면서 이 책을 통해 무엇을 기대하는지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SQ4R 이라는 효과적인…

너무 자주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라

우리는 뭔가 잘못을 했을 때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미안하다는 뜻은 남에게 대하여 마음이 편치 못하고 부끄럽거나 겸손하게 양해를 구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겸손한 사람은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런데 겸손함이…

연결하면 성장한다

독불장군은 없다. 하지만 인간은 어떤 계기로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혼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산다. 혼자가 아니라 연결하면 성장하고 더 많은 유익이 있음을 모르는 것이다. 아지트 문화갤러리 양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