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에게 관대하라
우리는 어릴적부터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하라고 듣고 배워 왔습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자신에게 관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나친 완벽주의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한 점만 확대해서 생각하고 겉으로 표현합니다. 대체로 그런…
우리는 어릴적부터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하라고 듣고 배워 왔습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자신에게 관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나친 완벽주의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한 점만 확대해서 생각하고 겉으로 표현합니다. 대체로 그런…
직업에 대한 목표가 먼저 세워지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가기 위해 우리는 자동차 네비게이션을 켜서 목표를 찾습니다. 최종…
오픈 마인드(open minded)는 한마디로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대면이 어려우니 자연스럽게 화상 수업과 강연이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화상 강연을 하면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개인이든 사회든 국가든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여 흐릅니다. 100년도 채 살지 못하는 인간에게 활자화 된 기록은 어제를 거울 삼아 오늘을 살아가게 하고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독서는 이와같은 역사의 흐름을…
코로나19가 우리 곁에 오래 머물면서 일상에서 소통의 방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전 인류가 당연하게 여기며 해 왔던 대면 방식에 제동이 걸리면서 새로운 방식의 소통 채널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혁신이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이다. 단순한 변화를 뛰어 넘어 드라마틱하게 바꾸는 것을 혁신이라고 하는데 가죽 혁이라는 한자를 써서 마치 가죽을 벗기 듯 큰…
가르친다는 것은 지식이나 기능, 이치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깨우치는 것은 깨달아 알게 한다는 뜻이다. 깨닫는 것은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 따위를 생각하거나 궁리하여 알게 됨을 말한다. 가르치며 깨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시행되면서 한창 잘 움직이는 시계가 고장이 난 듯 적막감 마저 감돈다. 길거리가 한산하고 식당에서는 밤 9시가 되자 부랴부랴 손님을 쫓아내고 문을 닫는다. 오프라인 강연을…
청소년에게 직업에 대해 가르치고 알려줘야 한다. 적어도 중학생이 되면 직업이란 무엇이며 미래에 자신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생각하고 판단하고 호기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 학부모들의 생각은 다르다.…
안목이란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이다. 견식은 견문과 학식을 말한다.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을 쌓는 이유는 안목을 넓히기 위해서다. 안목은 빌릴 수 없다. 복사도 불가능하다. 한 사람의 안목은 그 사람의 일생을…
부자는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이다. 부자에도 진짜 부자와 가짜 부자가 있다. 부모로부터 많은 재물을 물려 받았거나 어쩌다 돈을 벌어 벼락부자가 되어 오로지 돈에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가짜 부자다. 진짜…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는 2007년 스티브 잡스가 만든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매스 미디어(mass media)의 아성을 야금야금 무너뜨렸다. 돌이켜 보면 초기의 소셜 미디어는 텍스트(text)보다는 이미지(image) 정도로 출발했다. 그러다가 2015년 이후 이미지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