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직

티칭에서 코칭으로

학습 방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이나 가정 교육이나 평생학습을 위한 사회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의 교육(敎育)은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주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 교육은 일본의 교육 시스템에서…

창의성은 연결에서 나온다

창의성(創意性, creativity)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특성을 말합니다. 새로운 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새로운 것은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그리고 인간과…

최고의 배움은 가르치는 것

최고의 공부는 배우는 것입니다. 뭔가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르치는 것입니다. 보거나 듣기만 한 것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잊히지만 배운 것을 남에게 가르치면 고스란히 남습니다. 학습(學習)은 배우고 익히는 것을…

숲과 나무를 모두 보라

숲은 수풀의 준말입니다. 수풀(forest)은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을 말하며 풀, 나무, 덩굴 따위가 한데 엉킨 것도 수풀이라고 합니다. 산에 올라 나무가 많은 곳에 들어가면 숲의 모양이 보이지 않습니다.…

디지털 양극화를 이겨내는 법

양극화(兩極化, divide)란 서로 점점 더 달라지고 멀어짐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온갖 양극화가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부의 양극화, 교육 양극화, 사회 양극화, 정치적 양극화, 부동산 양극화 등 이루 다 나열하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에…

나쁜 질문은 없다

질문(質問, question)이란 알고자 하는 바를 얻기 위해 묻는 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자라면서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것을 처음에는 신기해하며 질문을 시작합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원초적 질문이라 할 수…

경쟁에서 벗어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경쟁(競爭, competition)이란 같은 목적에 대하여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것을 말합니다. 생물이 환경을 이용하기 위하여 다른 개체나 종과 벌이는 상호 작용도 경쟁에 해당합니다. 경쟁의식은 남과 겨루어 이기거나 앞서려는 마음입니다. 벗어나는…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

문해력(​​文解力)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이란 디지털화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지금까지 책과 경험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학교 교육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워 왔던 인류는…

[추천도서]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출판사 서평 ‘강제로 경험한 세상’, 경험이 뒤바꾸는 인류의 삶우리는 무엇을 읽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팬데믹의 그 긴 끝이 보인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 너무 많은…

[추천도서] 타인의 해석

출판사 서평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의 저자세계적인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의 6년 만의 신작!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가장 강력한 조언 《티핑포인트》 《블링크》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등 발표한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린…

[비온뒤 유튜브 출연] 죽음에 관하여

2022년 4월 23일(토) 저녁8시 특별한 유튜브 생방송 “죽음에 관하여 – 에피소드1: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에 출연해서 <엔딩플래너> 창직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눌러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의학채널 비온뒤’는 구독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