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앵무새와 왕관

여름방학을 마치고 다시 시작한 종이접기 교실에서 팽이, 앵무새, 왕관을 접었어요. 한 가지를 접는데 거의 한 시간이 걸립니다. 차분하게 집중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를 지도하는 종이접기 정황섭(ROTC15기 동기) 박사는 매주 초등학교에서 1,2학년을 지도합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한대요. 저와 비슷한 와이파이형 강사지요. 저도 매주 중1과 80대 중반에게 강의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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