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

정은상

[종이접기] 입체 튤립

이번 종이접기는 입체 튤립입니다. 목련이 피고 지고, 매화도 피고 지고, 이제 벚꽃 차례입니다. 개나리도 노오랗게 여기 저기 보입니다. 전국 산과 들에 꽃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튤립 꽃을 접고, 꽃 줄기를 접은 다음, 초록색 풀로 주변을 두르고, 화분과 액자를 접습니다. 화분과…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 8 시작합니다

2024년 4월 2일 화요일 11:00~13:00 첫 모임을 갖습니다. 맨 먼저 오는 분에게 명저 <퓨처셀프>를 한 권 드립니다. 누구든지 부담없이오시면 됩니다…오해하지 마세요. 낯선사람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의 정의는 만난 적이 있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낯선사람이라고 봅니다. [낯선사람…

[전시회] 조현종 화백 ‘편린’

편린(片鱗): 한 조각의 비늘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극히 작은 한 부분을 이르는 말. 조현종 화백의 전시회 마지막날 가까스로 놓치지 않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조 화백이 ‘편린’을 주제로 그림을 전시했어요. 정말 대단한 조 화백,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