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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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제인포럼 조찬회] 박낙원 특강 ‘성장하는 리더, 성장하는 조직’

일시: 2021년 3월 12일(금) 오전7시장소: 소노펠리체 컨벤션연사: 박낙원 온에셋 대표 핵심 요약1.끊임없이 해야 할 질문: 무엇을, 왜, 어떻게 할 것인가?2.무엇을 할 것인가? 목표 수립, 공유, 몰입3.상사에게는 결론부터, 조직원에게는 서론부터 차근차근 이야기 하라4.공유를 위해 회의 마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5.몰입해야 성장한다6.목표에 대해…

[추천도서] 그림으로 화해하기

출판사 서평 인간의 내면을 포착한 것이 화가로서 그의 위대함이었다면, 초라한 자신조차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은 한 인간으로서 그의 위대함이었다. _1부,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 中 1부에서는 관계의 열쇠를 쥐고 있는 ‘나 자신’을 파헤친다. 오즈번의 풍속화 속 소녀의 모습은 누구에게나 있었을…

[웃음충전소] 정치인

“정치인이 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소질은 무엇인가?”“내일, 내주, 내달, 내년에 무엇이 일어날 지를 예측하는 능력입니다.”“그 다음에는?”“그것이 왜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설명하는 능력이지요.” ㅋㅋ….젊은 날 처칠이 어느 면접 시험에서 이렇게 대답했다는 데, 그래서 합격했는지 낙방했는지는 기록이 없다.

낙관주의와 플랜B

낙관주의(樂觀主義,optimism)는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신념, 태도 및 사고방식을 의미합니다. 비슷한 말로 낙천주의가 있습니다. 매사 앞으로 일이 잘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비관주의에 비하면 낙관주의는 거친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삶의 덕목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낙관주의 중에서도 근거없는 낙관론이…

[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 당신은 ‘아구’를 먹나요 ‘아귀’를 먹나요

아삭아삭한 콩나물에 향긋한 미나리가 섞인 ‘아구찜’(표준어는 아귀찜이다)을 먹을 때면 이상하리만치 ‘멍게’를 떠올린다. 오래전 한 선배가 들려준 ‘멍게와 우렁쉥이’ 얘기 때문에 생긴 고약한 버릇이다. 멍게가 우렁쉥이의 사투리이던 시절. 어느 음식점 차림표에 멍게와 우렁쉥이가 나란히 있는 게 아닌가. 호기심이 동한 선배가 까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