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

정은상

리틀미와 빅미의 균형을 유지하라

빅미(Big Me)는 자신을 우주의 중심으로 보는 자기과잉을 말하며 반대로 리틀미(Little Me)는 진정한 겸손의 미덕을 의미 합니다. 미식축구 경기 중 겨우 2 야드를 전진하고도 세계 제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후 벌이는 자축연보다 더 과한 세러머니를 가졌다면 분명 이건 주객이 전도된 것입니다.…

나는 누구의 누구인가?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집니다. 그런데 이 짧은 질문으로는 언뜻 정체성에 대한 대답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나는 누구의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마치 나의 모습 전체를 보기 위해 전신 거울을 보듯이…

독서를 미루지 마라

세상만사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고들 합니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가을이 되면 천고마비의 계절이 되었으니 독서를 하라는 격려의 현수막이 여기저기 많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봄과 가을은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라 오히려 독서하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겨울이 독서하기 더 좋은…

[자녀의 진로 지도] 줌 무료 공개강좌

파워티처 김원배 장충중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의 자녀 진로 지도를 위한 줌 무료 공개강좌가 10월 20일부터 매주 1회 다섯번 열립니다. 매주 선착순 20명 접수하고 있으니 포스터를 참고해서 지금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