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충전소] 뛰는 학생, 나는 교수

대학생 2명이 기말 시험 전날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술에 취해 늦잠을 자고 말았다. 뒤늦게 학교에 갔지만 이미 시험이 끝나고 강의실은 텅 비어 있어 담당교수를 찾아가 거짓말을 하며 사정을 했다.

“교수님, 저희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 오는데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근처 카센터 가서 타이어 빵꾸 때우고 오는 바람에 지각을 했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두 학생의 간청에 교수는 다음날 재시험을 볼 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튿날 교수는 이들을 각기 다른 교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문제는 단답식이었는데 그 중 두 문제

문제 1) 자동차의 어느쪽 타이어가 터져 지각했나? (10점)

문제 2) 그리고 수리한 카센터 상호를 쓰시오.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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