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말기. 미국 선교사 집에서 일을 하게 된 조선인 인부가 말끝마다 “죽겠네” “아이고 죽겠네”를 연발했다. 선교사는 그럴 때마다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모국으로 선교 편지를 썼다. 이곳 조선인들을 보면 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들은 매우 신실합니다. ..말끝마다 “주께 있네.”를 외치며 일합니다.출처: 송길원 <유머공방> Previous 글 [추천도서]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Next 글 [제주여행] 언제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