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충전소] 억울한 맹구

맹구는 군대 갈 날이 머지 않자 고민에 빠졌다. 신체검사를 받으러 갈 날이 다가오고 군대 가기는 싫고, 맹구는 결단을 내렸다. 손가락을 하나 자르기로… ㅠㅠ

그러나 주위 사람들이 말하기를 손가락 하나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한 개를 더 잘랐다. 그리고 신체검사장에 갔다. 보나마나 면제였다.

검사원이 그의 신체를 다 검사하고 나더니, “맹구 군대 면제!” 그리고 덧붙이는 말,,,,,








“면제 사유, 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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