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개인적 성향과 상관이 없다

성향이란 성질 또는 기질에 따른 경향을 말한다. 성격을 우리는 내향적이다 또는 외향적이다로 구분한다. 그런데 독서는 이런 성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차분하면 내향적이라고 하고 덤벙대면 외향적이라고 하는데 독서하는 스타일을 보면 이런 성향을 예측할 수 없다. 오히려 평소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가 차분하고…
성향이란 성질 또는 기질에 따른 경향을 말한다. 성격을 우리는 내향적이다 또는 외향적이다로 구분한다. 그런데 독서는 이런 성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차분하면 내향적이라고 하고 덤벙대면 외향적이라고 하는데 독서하는 스타일을 보면 이런 성향을 예측할 수 없다. 오히려 평소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가 차분하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나서서 조언하는 사람을 꼰대라고 부른다. 나이든 사람이 젊은이에게 질문을 하고는 미처 대답도 하기 전에 나때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설교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경험이 중요했던 옛날 옛적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정말 지난 산업화 시대에는 경험이 중요했다. 대량생산을 위한 시스템을…
따로 또 같이를 조금 어려운 말로는 각자도생(各自圖生)과 연대(連帶)라고 한다. 각자도생은 각자가 스스로 제 살 길을 찾는다는 뜻이며 연대는 여럿이 함께 무슨 일을 하거나 함께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한다. 인류는 처음부터 각자도생과 연대를 끊임없이 반복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생존을 위해 홀로 서기를…
2020.7.26오늘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3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유익한 정보를 많이 공유하는 모임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사이버 장례” 미니 강연을 맡아주신 박경혜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모임 유튜브 동영상을 보려면 아래 밴드에 오시면 됩니다.
일시: 매주 금요일 저녁 8~10시장소: 가상공간 줌(zoom)강사: 작가 안계환 문명연구소 대표소감: 저도 지난주 금요일 첫 시간에 참가했는데요. 지도를 중심으로 총 40장 가운데 6장까지 안계환 작가의 재미있는 세계사 잘 들었습니다. 총10주를 예상 한답니다. 물론 중간에 들어오셔도 됩니다. 매번 강의 내용을 녹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