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n’ Company 광화문22’아트앤컴퍼니(대표 Sungmin Kang) 광화문 갤러리입니다.
예술의 일상, 일상 속의 예술을 추구하는 아트앤컴퍼니가 올 여름 광화문에서 Art n’ Company 광화문22’로 멀티아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Remix_광화문22’는 인간·삶·예술의 조화와 새로운 에너지를 창조하는 멀티아트의 자유로운 개념을 더한 전시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작가 4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한복 천 위에 그리움의 시간들을 찾아내는 재독 작가 ‘이야덴’과 알루미늄으로 순환과 변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용환’, 캔버스위에 유화를 그리듯 오석을 조각하는 ‘정광식’, 차가운 금속을 따스함으로 연마하여 새로운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윤복 작가가 참여한다. 아트앤컴퍼니는 “예술이 주는 삶의 메시지를 광화문이라는 특별한 공간과의 어우러짐 속에서 작가와 참여자 모두 하나되어 예술을 향유하자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mix_광화문22’는 ‘R.mutt 1917’ 2009’에 이은 강성민 아트앤컴퍼니 대표의 두번째 시리즈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광화문역 1번출구 B1에 위치한 아트앤컴퍼니에서 열린다.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며, 금요일은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