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의 실전 AI 강의와 탐구 11] AI 고용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생존전략
이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면서도, 기술과 조화 이루는 ‘새로운 인간상’ 정립해야
AI 고용 시대의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인적 자원에서 ‘지능 자원’으로, 채용의 패러다임이 변합니다. 과거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인재를 채용할 것인가?’였지만, 오늘날 기업들은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을 멈추고, 그 자리에 AI(인공지능)를 ‘고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유행이나 실험이 아닙니다. 자본의 논리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지능을 선택하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 이제 경영진에게 AI는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연차도 없고 퇴근도 하지 않으며 지치지 않고 성과를 내는 ‘가장 완벽한 직원’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채용의 패러다임에서 AI가 인간을 앞지르는 이유, 기업들이 AI를 선호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바로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생산성’ 때문입니다. 인간은 신체적·심리적 한계로 인해 휴식과 감정 케어가 필요하며, 때로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AI는 24시간 중단 없는 업무 수행이 가능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결과를 도출합니다. 반복적인 사무 업무는 물론이고, 복잡한 법률 분석이나 의료 진단, 프로그래밍 영역까지 AI의 효율성은 이미 인간의 숙련도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자리의 위기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파도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이는 곧 고용 시장의 구조적 붕괴를 의미합니다. 신입 사원이 기업에 들어가 실무를 배우며 성장하던 전통적인 ‘직장’의 개념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전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