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8 네 번째 모임에도 총 9명이 모여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의 오른쪽부터 안계환 문명연구소 대표/작가님, 정찬용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저자/코치님, 현준호 삼성비케이엠 대표님, 홍경실 도보여행가/화가님, 박선정 네오모듈 대표님, 차성기 한국과학기술정보협동조합 이사장님, 한재권 조인 회장님 그리고 윤은경 화가/교사님. 각자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주문해서 먹고 마시며 오만한 자기소개(AI: Arrogant Introduction)를 시작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약 2시간 동안 티키타카 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오늘도 안계환 작가가 가져온 저서 <유럽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는 홍경실, 박선정 두 분이 선물로 받아가셨어요. 다음 모임은 저의 제주여행 일정으로 인해 7월 2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