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충전소] 천당 가기

“내가 만약 집과 자동차를 몽땅 팔아 교회에 헌금하면 천당에 갈까요?” 하고 주일 학교 학생들에게 물었다.
“아뇨.”라고 아이들은 모두다 대답했다.
“그럼, 교회청소를 매일 하면 천당갈까요?”
“아뇨.”
“그럼 내가 동물들을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면 천당갈까요?”
“아뇨.”
“그럼 어떡해야 천당에 갈 수 있죠?”
그러자 뒤에 앉아 있던 다섯 살 먹은 사내아이가 외쳤다.
.
.

“죽어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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