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직 사례] 엔딩 플래너

인생의 마지막을 함께 하는 엔딩 플래너…

#죽음 풍경 하나: 엔딩파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 책은 미치 앨봄(Mitch Albom)이 그의 스승과 나눈 인생 이야기다. 스승 모리 슈워츠 교수는 루게릭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책은 두 사람이 화요일마다 나누었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자기연민, 후회, 죽음, 가족, 용서… 그리고 작별 인사다.

몸이 서서히 굳어가던 모리 교수는 어느 날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조문객들이 관 위에 꽃을 놓으며 작별 인사를 해도 죽은 친구는 듣지 못한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모리 교수는 결심한다. 자신이 지각이 있을 때 장례식을 미리 해야겠다고. 그는 정든 이들을 불렀고 사람들은 눈물로 포옹했다.

기사 전문보기 ==>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310&fbclid=IwAR3_F0dVkLcFBRxxsPycNgP-A1NIdXCsjKPGwJ1pRx3DJ5QQWbakNg8ay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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