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어싱이란?>
어싱이란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야외에서 맨발로 걷거나 앉아있기 혹은 자연적인 지구의 치유에너지를 전달해주는 전도성 장치에 몸을 연결한 상태에서 잠을 자거나 일을 하는 것이다. 십년 넘게 남녀노소, 운동선수 등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이 어싱을 생활화하고 있다.
<어싱의 효과는?>
연구관찰한 바에 의하면 어싱에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후속 연구를 통해 더 많은 효과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한다.
● 염증의 원인을 완화하고 수많은 염증 관련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없앤다.
● 대부분의 경우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
● 기운이 난다.
●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가 줄고 차분해진다.
● 생체리듬이 정상화된다.
● 시차적응이 쉬워진다.
● 주변 전자기장의 잠재적 위해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 강도 높은 훈련이나 경기 후 회복이 빠르다.
어싱 탄생 스토리
1998년 퇴임한 케이블 TV 사장인 클린턴 오버는 애리조나 주 세도나의 한 공원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는 여행자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자신을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플라스틱이나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류는 원래 수백만년 이상 맨발로 생활하며 진화해왔고, 또 오랜 기간 전통적으로 전기전도가 가능한 가죽신을 신다가 1960년대 이래 급속히 절연된 신발들로 대체된 것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까 라는 의문에 휩싸였다. 그 자신이 간 수술 후에 건강상의 문제를 안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더 크게 와닿았다. 플라스틱이나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이 사람들을 지구표면의 자연적인 전기전하로부터 차단시키고 있다는 생각에 이른 것이다.
우리 가정과 직장, 산업 현장의 모든 전기 시스템은 지구와의 접지를 통해 안정되고 보호된다. 그는 이 지구의 에너지장이 인체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도 일조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검증해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수년 간의 탐구와 조사 끝에 생체물리학자, 전기생리학자, 의사, 운동생리학자를 비롯하여 여러 연구자들의 과학적 연구를 통해 그것이 사실임이 밝혀지고 있다. 즉, 건강과 질병 사이의 섬세한 균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땅에너지가 존재한다는 흥미로운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더 상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