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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코칭] 평생직업을 위한 코칭

인공지능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일을 적게 하면서도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자신만의 평생직업을 찾아야 합니다.9년 동안 400명을 개인 또는 그룹으로 코칭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여러분을 도와 드릴…

[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 애면글면 ‘수능 바라지’

사상 첫 겨울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생들은 투명 가림막이 설치된 책상에 앉아 마스크를 쓴 채 문제풀이에 매달렸다. 시험 당일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에서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도 있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낳은 ‘웃픈’ 현실이다. 대학입시는…

[웃음충전소] 톰과 제리

쥐 엄마가 새끼 쥐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갔다.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쳤다.오들오들 떠는 새끼 쥐들을 뒤에 두고엄마 쥐는 갑자기 “야옹 야옹”하며 고양이 소리를 내었다.고양이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당황하며“이상하다. 내가 어제밤 뭘 잘못…

[추천도서] 후배 하나 잘 키웠을 뿐인데

출판사 서평 누가 빨리 승진하는가?2004년 글로벌 싱크탱크 ‘인재혁신센터(Center for Talent Innovation, CTI)를 설립한 실비아 앤 휴렛 박사는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인재 개발 및 리더십 분야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의 목적은…

[장례문화비평] ②<신줏단지와 죽살이>

무언가를 소중히 다루는 모습을 두고 ‘신줏단지 모시듯 한다.’고 한다. 아이를 금지옥엽 끔찍이 아낄 때도 이 말을 쓴다. 신줏단지는 신주(神主)와 단지(甕)의 합성어다. 신주는 조상신을 의미한다. 단지는 조상신을 상징하는 신체(神體)다. 곧 ‘조상단지’를…

[장례문화비평] ①<반토막 지팡이를 드는 이유>

전통장례, 부친이 돌아가시면 대나무 지팡이(竹杖)를 짚는다. 모친이 돌아가시면 오동나무나 버드나무 지팡이를 짚는다. 대나무는 아버지를 상징한다. 대쪽 같은 성품으로 올 곧게 키워주신 아버지를 기억하고 추앙한다는 의미다. 오동나무나 버드나무는 악기나 가구를 만들…

[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 ‘집밥’, 같이 드실래요?

“한 숟갈이라도 더 먹어라.” 씨도 먹히지 않을 소리임을 알면서도 아뿔싸, 밥상머리에서 불쑥 내뱉고 만다. 밥알을 ‘세고 있던’ 녀석은 기다렸다는 듯 바쁘다며 벌떡 일어선다. 조금이라도 더 먹일 요량으로 고봉밥, 감투밥 비스름하게…

[웃음충전소] 축복받은 할아버지

8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건강 상태는 좋은데,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했다.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요.내 눈이 침침해지는 걸 하나님이 어떻게 아셨는지,내가 오줌…

[줌 원데이 캠프] 제주도 교육청

지난 11월27일(금) 오후1:30~5:30 제주도 교육청 직원 대상으로 줌 원데이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31일 제주도 교육청 교사 대상 이후 두번째 원데이 캠프였다. 원래 줌 유격대가 출동해서 오프라인으로 하기로 했으나 사회적…

[줌 라방] 2020 국제장애인미술포럼

지난 11월 27일(금) 오후5시 영등포구 양평동 복지TV 공개홀에서 열린 2020 국제장애인미술포럼을 줌유격대(고정욱, 정은상, 이보라)가 줌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줌 유격대의 활발한 줌 라방 포트폴리오가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다음 줌 라방은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