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

정은상

[웃음충전소] 방귀와 마스크

수퍼마켓에 들어가려고 줄을 섰는데 바로 앞 여자가 방귀를 꿨다. 기분이 상했는데 뭐라 말할 틈도 없이 여자가 돌아서더니 나를 나무랐다…“만약 당신이 소리를 들었다면 사회적 거리를 지키지 않은 때문이고, 냄새까지 맡았다면 마스크가 불량이니 그런줄 알아욧.” ㅋㅋ

[추천도서] 일곱 해의 마지막

<출판사 서평>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후 8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시인 박준, 소설가 최은영 추천 개인이 밟아나간 작품 활동의 궤적을 곧 한국소설의 중요한 흐름 가운데 하나로 만들어내며 한국문학의 판도를 뒤바꾼 작가 김연수의 신작 장편소설. 삼십 년 가까이 작가생활을 하는 동안 김연수는…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3] 2020년 8월 16일

2020.8.16오늘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3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유익한 정보를 많이 공유하는 모임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오늘 미니강연은 OK요양병원 홍성만 원장의 “닥터홍의 구글 드라이브 활용 사례” 였습니다. 홍성만 원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모임 유튜브 동영상을 보려면 아래 밴드에 오시면 됩니다.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3] 2020년 8월 9일

2020.8.9오늘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3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유익한 정보를 많이 공유하는 모임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오늘 파워티처 김원배 선생님이 “중학생을 위한 진로독서 목록”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 모임 유튜브 동영상을 보려면 아래 밴드에 오시면 됩니다.

코로나는 평평하다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오래 우리 곁을 머물면서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이 실로 지대하다. 설마 또는 혹시나 하면서 지내 왔는데 이러다 올해는 그냥 휙 지나가고 내년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 그러니 이제 더 이상 코로나19 때문에 무엇을 하지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