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 “밑지고 팝니다” 오그랑장사의 눈물

올해는 없었던 것으로 치고 다시 2020년을 시작하자는 사람들이 많다. 올 한 해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으면 이럴까 싶다. 오죽했으면 자영업자들이 ‘몹시 어렵고 힘들다’는 뜻의 간난신고(艱難辛苦)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았을까. 가히 ‘오그랑장사’의 애타는 심정을 이해할 만하다. 사실 장사꾼의 ‘밑지고 판다’는 말은 대표적인 거짓말 중…

올해는 없었던 것으로 치고 다시 2020년을 시작하자는 사람들이 많다. 올 한 해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으면 이럴까 싶다. 오죽했으면 자영업자들이 ‘몹시 어렵고 힘들다’는 뜻의 간난신고(艱難辛苦)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았을까. 가히 ‘오그랑장사’의 애타는 심정을 이해할 만하다. 사실 장사꾼의 ‘밑지고 판다’는 말은 대표적인 거짓말 중…

휴탈리티(Hutality)란 Humanity와 Talent의 합성어로 만든 신조어입니다. HMG(현대자동차그룹) University 박정열 교수가 만들었습니다. 그는 경영은 결국 사람에 대한 통찰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설파하면서 지금까지는 기술역량(Talent)에만 치중하며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기술역량과 함께 해석역량(Humanity)을 함께 키워서 성숙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일이란…

성장은 자라서 점점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은 성장하며 점점 성숙해 집니다. 성숙은 몸과 마음이 자라서 어른스럽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독서하는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성장하고 성숙하기 위한 독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어디까지 성장할 것인지는 물론 사람마다 제각기 다릅니다. 저마다 나름대로 성장하고 성숙하려면…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귀는 것을 말합니다.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우선 마음이 편안합니다. 돌출 행동이 없기 때문에 신경 쓸 일도 별로 없습니다. 낯선 사람을 만나면 상대가 과연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야 하고 혹시 자신이 실수나 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2020.12.20낯선사람 만나기 시즌4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호스트를 맡아 매끄럽게 진행하신 성순임 감정코치님과 유익한 미니강연을 해주신 이계윤 목사님 감사 드립니다. 참가를 하지 못한 분들은 밴드에 오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4’ 밴드로 초대합니다.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From 맥아더스쿨.정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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