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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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조이TV] 영단마 – 접두사도 이야기로 푼다

합정역 7번출구 그리스음식점 그릭조이 전경무 오너셰프가 “그릭조이TV”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첫 책 <영어단어 외우지마>를 출간하면서 영어 단어를 무조건 외우지 말고 접두사 47개를 그림을 통해 이해하면 된다고 합니다. 갤럭시탭 화이트보드에서 직접 그리면서 설명하는 그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고 구독, 좋아요…

[기부 캠페인] 안경 기부 캠페인

시력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여 있거나 다치는 일이 잦은 캄보디아의 소외계층 노동자와 어린이를 위해 시작한 캠페인에 동참하세요. 서랍 속에 뒹구는 오래된 안경을 모아 박스에 담아 보내면 됩니다. 9월말까지 700박스를 목표로 세웠는데 벌써 500박스가 모였군요. 이런 추세라면 목표를 훨씬 초과…

디지털 문명을 가로막는 장애물

디지털 문명의 전환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크나큰 흐름이다. 인공지능을 앞세운 4차 산업혁명도 결국 디지털 문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디지털 문명의 대전환을 부쩍 앞당기고 있다. 언젠가는 디지털 문명으로 가야한다며 막연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도 코로나19는 숨돌릴 틈도 주지…

거친 독서로 내공을 쌓는다

건강하려면 거친 음식을 먹어야 한다. 거친 음식이란 자연에서 자란 채소와 산나물, 현미, 호밀 등의 잡곡류 같은 입자가 거칠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말한다. 어린아이가 갓 태어나서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지만 점점 자라면서 거친 음식에 적응하면서 위장이 튼튼해진다. 독서도 다를바 없다. 거친 독서가…

유연한 잣대를 가져라

잣대란 자로 쓰는 대막대기나 나무 막대기 따위를 이르는 말로 어떤 현상이나 문제를 판단하는 데 의거하는 기준을 비유적으로 하는 말이다. 같은 경우를 만나도 사람에 따라 또는 상황에 따라 평가하는 잣대가 다르다. 정답이 없는 세상에 살면서 언제나 자신의 잣대는 틀림없다고 고집하면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