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하룻밤이면 세계 경제의 맥이 잡힌다!
화폐의 탄생에서부터 금융의 미래까지, 역사의 큰 그림 속에서 파악하는 경제 교양의 핵심
– 은화부터 비트코인까지, 화폐는 왜 만들어졌고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 세계의 경제 패권이 이동하는 계기는?
– 투기는 어느 때 시작되고 어떻게 버블로 이어질까?
– 1차 산업혁명에서 4차 산업혁명까지,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사건은?
–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은 어떤 때 강화되고 또 약화될까?
세계 경제는 한 국가의 운명부터 내 주머니 경제까지 많은 것을 좌우하지만, 어렵다거나 나와 관계없다는 이유로 쉽게 관심을 받지 못한다.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는 세계 경제의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경제 교양을 담고 있다.
20만 독자를 사로잡은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의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의 또 다른 역작으로, 일본 독자들로부터 “드디어 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경제 지식을 역사 이야기로 탁월하게 풀어냈다”, “모든 사람과 관련 있는 경제를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획기적인 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자는 오랜 강의 경험과 저술로 다져진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전달력을 발휘해, 오늘의 경제를 만든 역사 속 경제의 명장면을 중심으로 방대한 경제사의 핵심을 한 권으로 압축해 전달한다.
화폐의 탄생부터 주식회사의 등장, 투기와 버블, 경제 패권의 이동, 반복되는 금융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둔 현대 경제의 변화까지. 오늘의 경제를 있게 한 51가지 세계사 속 경제의 전환점을 따라 읽다 보면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교양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제는 흐름을 알아야 보인다. 세계사의 지평에서 파악하는 경제의 진면목!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편적 정보가 아니라 맥락을 아는 게 중요하다. 세계사의 지평에서 보면 복잡한 오늘날 경제의 진면목을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으며, 역사적 흐름과 배경을 알면 경제를 더 잘 알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세계사 속 경제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경제의 주요 맥락을 잡을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