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충전소] 부부관계

한 남자가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하면서 신부님에게 고백했다. “전 매일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데, 집사람이 거부해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신부님! 적당한 부부관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잠시 멈칫 생각하던 신부님이 말했다. “1주일에 두 번이 적당합니다.” “예? 신부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 성경에 부부관계 횟수까지 나오나요?” 그러자… 신부님이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그럼요. 그러나 직업별로 좀 다르지요.”
○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화목하라’ 고 했으니까, -‘화,목’에 하시고 ○ 사채업자는 ‘일,수’에, ○ 고리대금업자는 ‘수,금’에, ○ 노름꾼은 ‘화,토’에, ○ 토목공사를 하시면 ‘토,목’에, ○ 건축공사를 하시면 ‘목,수’에 하시고, ○ 조경업에 종사하시면 ‘수,목’에, ○ 방직 공장에 다니시면 ‘목,화’에 하시면 되겠네요 ● 그리고 지난 달에 안 했으면 ‘금,월’에, ● 어제 못했으면 ‘금,일’에, ● 그도 안 되면 ‘수,일’내에 하세요. . .와!!!! 대단하신 신부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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