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겨울, 오래전 처음 구매했던 아이폰부터 지금까지 쭉 iPhone을 사용해 온 저는 열렬한 Apple 팬입니다. 오늘 iPhone 17 Pro로 기기를 바꿨습니다. iPhone뿐만 아니라 Apple iPad와 MacBook 역시 저의 오랜 동반자입니다. 처음에는 MacBook Air를 쓰다가 지금은 MacBook Pro M1을 쓰고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 워치까지.
처음 Apple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는 다소 운영체제(OS)의 낯섦과 같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윈도우(Windows) 환경을 사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편의성과, 노트북과 iPhone에서 보안이나 개인 정보 보호가 잘 유지된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Apple의 생태계 속에서 아주 행복하게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Google 등 빅테크 기업들 간의 AI 전쟁이 격화되면서, Apple이 AI 분야에서는 약간 뒤로 밀리는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Apple이 나름대로 깊이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 믿기에, 조만간 좋은 결과물이 나오리라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