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5 중국 쓰촨성 성도(발음 청두)로 4박 5일 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 사천항공 29만원에 왕복하고 호텔, 식사, 교통편 등 총 29만원 썼으니 합계 58만원에 다녀온 셈이군요.
성도는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량이 활동했던 장소로 유명하고 대나무가 많아 판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무후사, 진리거리, 문화공원, 청양궁, 친타이 로드, 청성산, 두장옌, 두보초당, 성도박물관과 앉순교 야경을 즐겼습니다.
느낀 점은~
– 지하철이 편리함
– 지하철에서 모두 스마트폰 보느라 떠드는 사람 거의 없음
– 시내 어디를 가나 깨끗한 무료 화장실
– 영어를 하지 않지만 번역기나 챗GPT로 의사 소통 가능
– 여권 번호로 출입 관리
– 알리페이, 현금, 트래블 월렛 카드 사용 가능
– 편리한 DiDi(중국형 우버)
– 모든 곳에서 QR 코드로 통과 및 결제
– 공항 출입국 대체로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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