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I가 챗GPT 유료 사용자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았군요. ‘GPT-4o with canvas’라는 서비스인데요. 아직 베타 버전이지만 꽤 쓸만 하군요. 지금까지 엔트로픽의 claude에 비해 글쓰기는 다소 퀄리티가 낮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오늘 아침 칼럼을 쓰면서 사용해 보니 아주 좋습니다. 추가된 기능에는 편집 제안, 길이 조절, 독해 수준, 마지막으로 다듬기 그리고 이모지 추가도 있네요. 오늘 아침 칼럼 초안을 만든 후 이 기능을 이용해 분량을 조금 늘리고 독해 수준도 조정해 봤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아직 안 되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가능합니다. 무료 이용자에게도 조만간 오픈한다고 하네요. 어메이징 챗GPT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