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목사의 요청으로 청바지를 입고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예수를 미드저니(midjourney)로 그렸습니다. 이 그림을 활용해서 멍상팔복 해설 1~8을 썼습니다. 페이스북 ‘송길원’을 찾아보면 나옵니다…
<멍상 팔복 해설> ④
4. 스마트폰을 잠재울 줄 아는 이는 복이 있나니 비로소 저가 참된 자유인이 됨이러라.
우리는 하루 평균 221번, 매일 평균 3시간 15분, 1년에 약 1,200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요즘 가장 무서운 중독은 ‘스마트폰 중독’이다. 이른바 스몸비(smombi) 족(族)의 출현이다.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의 합성어다. 고대 로마법정, 잡혀서 감금된 노예나 주인에게 넘겨진 사람을 ‘중독자’라고 했다. 중독(addiction)의 어원은 ‘addicene’이다. ‘양도하거나 굴복하는 것’이란 의미다.
성경은 이른다.
“복잡한 일상에서 한 발 물러서라!(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새번역) 지극히 높은 너희 하나님을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아라. 나는 정치보다 중요하고 세상 모든 것(스마트폰)보다 귀하다.”(시 46:10, 메시지)
그때 우리 모두는 자유인의 지위를 회복할 수 있다.
※ 정은상교장님의 작업 지시를 받은 챗실장의 솜씨가 훨씬 좋아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