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키보드여 안녕

이제 너를 보낸다, 키보드. 생성형 AI가 우리 곁에 찾아오면서 더 이상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평소 노트북에 키보드가 달려 있지만 편의상 별도의 USB 키보드를 사용해 글을 써왔는데 이제는 구글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 ‘voice in’과 chatGPT/Claude를 활용해서 말로 글을 씁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치는 키보드보다 엄청 빠른 속도로 초안을 만들고 편집을 거치면 이내 글이 완성됩니다. 생산성이 적어도 300%는 올라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