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처럼 그린 그림들이다. 얼마전 3호선 안국역에서 정독도서관 가는 길에 붙어 있는 전시회 포스터다. 빨간 안경테 너머로 까만 눈동자가 둘씩이다. 노은님의 그림이나 피카소의 그림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림을 잘 그리기보다 개성있는 그림을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 시대가 달라졌다. 미포자(미술 포기한 사람)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대이다. 모바일 아트는 이런 분들에게 최고의 그림 도구를 제공한다. 모바일 그림 개인지도를 받고 싶은 분은 문자로 연락하시기를. 서울 교대역에서 가까운 분은 오프라인으로 수업하고 먼곳(해외 포함)에 있는 분은 줌(zoom)으로 수업합니다.(문자: 01052963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