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스님, 왜 파리는 그냥 날려 보내면서 우리 모기는 끝까지 쫓아가서 죽이십니까?”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스님이 태연하게 말했다…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天道)야!” ㅋㅋ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스님, 왜 파리는 그냥 날려 보내면서 우리 모기는 끝까지 쫓아가서 죽이십니까?”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스님이 태연하게 말했다…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天道)야!” ㅋㅋ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정선생님 자체가 롤 모델입니다.
많이 닮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