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7 저녁 아트앤컴퍼니 강성민 대표의 초대로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라움아트센터 중정에 마련한 야외 식탁에서 라움 총괄 셰프가 엄선한 고급 5코스 디너를 즐겼습니다. 이어서 지난 10년 매 시즌 ‘전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한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로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를 베이스로 금난새 스타일로 재해석한 <카니발 오브 뮤직>이란 주제로 열린 연주회에서 다양한 악기 연주자들의 감미로운 연주를 맘껏 즐겼습니다. 장미의 계절 5월에 잊을 수 없는 멋진 연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