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종이접기

복잡하기만 한 세상을 살면서 단순한 취미생활은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5월 첫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에 ROTC15기 동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종이접기를 합니다. 지도하는 정황섭 동기는 종이접기 박사이며 매주 세 군데 초등학교에 출강을 합니다. 이번에는 매미와 튤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번에는 헬리콥터를 만들어 손자에게 보여주었는데 아주 좋아하더군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이접기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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