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모리] 죽음에 대한 유쾌한 반란 #4

1강: 내가 경험한 코로나와 ‘코로나 장례식’ – 박인만 S.D
내용: 나는 코로나 확진자였다. 코로나 환자로서 생과 사를 넘나드는 고통 속에서 터득한 ‘메멘토 모리’를 나누고 싶다. 내 어머니 역시 코로나 감염자로 세상을 떠나셨다. 말 그대로 비대면 장례를 치르면서 비로소 난, 그동안 장례의 허점을 보았다. 바른 장례는 무엇일까?
2강: 장례상조와 병원장례는 ‘뻥’이었다. – 김안태 S.D
나는 장례현장에 20년 짠밥을 먹은 현장 전문가다. 별짓을 다 경험했다. 그리고 ‘뻘짓’을 많이 보았다. 후불제를 내걸었다가 생명의 위협도 당했다. 나는 정직하게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그 민낯을 공개하고 싶다. 일종의 장례르뽀다.
3강: 장례를 보면 한국교회가 내일이 보인다. – 송길원 S.D
지금까지 가장 많이 죽음과 장례를 이야기해 온 그가 수목장지에 얻은 실제 경험을 기초로 한국교회를 진단한다. 목회 현장에 생략된 죽음교육, 나아가 장례가 왜 죽어가는 한국교회를 살릴 대안이 될지를 진솔하게 고백한다.
함께하는 이들: 줌 진행: 정은상 S.D 커피타임: 이영렬 S.D Q&A: 강승조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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