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

마음 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

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
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

서평

감옥이나 탈출 같은 단어가 제목에 나오지만 내용은 아주 밝고 깔끔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훌륭하게 하고 있죠. 그래서 별명이 행전입니다. 워낙 글쏨씨가 뛰어나 벌써 여러권의 책을 출간했으리라 생각되지만 이번이 첫 책입니다. 겸손해서 그렇습니다. 출판사는 모두출판협동조합(이사장 이재욱)입니다.

그동안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공유해서 위안을 삼았다고 합니다. 친구로서 또한 먼저 책을 쓴 저자로서 권유했는데 이렇게 막상 책으로 엮어져 나오니 저로서도 보람이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했으니 앞으로 책과 강연으로 여러분과 자주 만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책을 내기 전 한국공감소통연구소를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팽창사회를 지나 수축사회로 접어들면서 많은 분들이 대전환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강연 요청도 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책 소개

마음감옥에서 탈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감옥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드뭅니다. 마음감옥을 만드는 주범은 분노, 슬픔, 염려, 걱정, 근심, 외로움, 수치심 따위입니다. 마음감옥은 어쩌다 한 번 갇히면 스스로의 힘으로는 좀처럼 빠져나오기도 힘든 곳이기 때문에 불행의 다른 이름으로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행복한 인생의 과제인 셈입니다. 마음감옥에서 탈출하려면 다른 무엇보다도 당사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조언도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는 마음감옥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탈출할 수 있도록 북돋우는 메시지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한다는 말이 있듯이 『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는 마음감옥의 빗장을 여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페이스북의 친구들을 위로하는 幸傳通信

幸傳通信은 시인이자 수필가이며 칼럼니스트인 지은이가 페이스북에 꾸준히 연재해 온 칼럼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 마음을 나누며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결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감옥에서 탈출하는 열쇠꾸러미』는 ‘평안을 찾는 실마리 열쇠꾸러미’를 주제로 행복의 장, 신앙(信仰)과 사랑의 장, 후회(後悔)와 혼돈(混沌)의 장, 지혜(智慧)의 장, 소통(疏通)의 장의 다섯 마당으로 메시지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순서를 가리지 않고 어느 글을 읽더라도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주위 분들의 권유에 따라 ‘한국공감소통연구소’를 설립하고, 얽히고설킨 삶의 문제들을 맞춤형으로 풀어가는 실마리를 찾아주는 역할이 지은이에게 딱 어울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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