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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김일성의 아이들

2020년3월14일(토) 오전 8시 KBS1 [남북의 창]에 김덕영 감독의 다큐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김 감독이 개인적으로 15년 동안 집요하게 동유럽에서 취재한 자료를 모아 영화를 만들었고 올해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Zoom] 사용 실무 동영상

Zoom으로 업무 및 온라인 강의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보시고 하나씩 따라해 보세요.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웃음충전소] 로또 복권

로또 복권 사고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진짜 이 음식을 먹으면완전 100% 당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이 음식 먹고 엄청 후회 했습니다. 그 음식이 뭐냐 하면..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다꽝 입니다.!! …

[추천도서] 웃음과 망각의 책

<출판사 서평> 역사는 망각으로 이어지고 삶은 웃음으로 빛난다.“이것은 웃음과 망각에 관한, 망각과 프라하에 관한, 프라하와 천사들에 관한 책이다.”즈데나를 사랑했던 과거를 지운 채 역사에 기억되고 싶은 미레크, 남편과의 추억을 간직하려 하지만…

[Zoom] 시험 방송

2020년 3월 8일 저녁 8시경 사전 공지한대로 Zoom을 활용한 화상 회의를 해 보았습니다. 참가자는장충중 김원배 선생님, 가상화폐연구소 박용기 대표님, 성순임 교장님, KPMC 안방환 대표님, 조우섭 대표님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화상 회의였으며…

[고수향의 제주어 산책] 우리 저 왜정시대 때 돌음재기 호레 애월 가오곡, 굴파레도 가오곡헤나서

*아래 아 글자가 들어간 원본은 아래 링크 블로그에서 보시면 됩니다. 제주어 ‘가오다(다녀오다)’는 ‘어느 곳에 갔다가 오다’는 뜻을 지닌 어휘로 표준어 ‘다녀오다’에 해당한다. ‘가오다’는 ‘가다’와 ‘오다’로 ‘뎅겨오다’라는 뜻이다. ‘돌음재기’는 표준어로 달리기란…

[제주올레] 두 번째 완주하다

지난주 가파도를 다녀와서 두 번째 제주 올레 완주를 마쳤다. 26코스 총425km 거리인데 시작점과 종점에서 버스타고 오가는 거리를 대략 500km 거리다. 걸어서 서울과 부산을 왕복한 거리에 해당한다.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가끔 제주…

[추천도서] 중동은 왜 싸우는가?

<출판사 서평>* 중동을 얼마나 아는가?얼마 전 예멘 국적 사람들이 이국의 땅 제주도까지 떠밀려 와 입도했다. 그들에 대한 수용 여부를 두고 사회적 논쟁은 한창 뜨거웠다. 그런 와중에 무슬림들에 대한 갖가지 오해와…

[웃음충전소] 확찐자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우리 모두 함께 이겨냅시다. 웃으면서 극복합시다. 우리 모두 조심해야겠어요. 우리 동네 아줌마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워 아무데도 안 나가고 집안에서 밥만 먹고 운동도 안 하고 일주일 지났는데 확찐자로…

[고수향의 제주어 산책] 강 봥 왕 골켜, 왕 봥 강 골라

‘제주어’는 어렵습니다. 조선시대 제주에 부임한 이형상 목사는 그가 집필한 <남환박물>에서 제주어는 ‘어렵거나, 알아들을 수 없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만큼 제주어는 어렵습니다. 그럼 왜 ‘제주어’는 어렵고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일까요?그 이유는 ‘제주바당(바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