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세 오름을 오르다
2024년 1월 17일(수) 세 개의 오름을 올랐습니다. 북오름, 알바매기오름, 우진제비오름. 먼저 북오름은 오름을 위에서 보면 북처럼 보인다고 해서 북오름이죠. 북오름에 삼나무가 많아서 정상에 올라가도 멀리 내려다보기가 어렵습니다. 오름은 곡선이 그대로 살아있어야 멋진데 말입니다. 다음으로 알바매기오름으로 갔습니다. 정상에서 한라산과 주변 모든…
2024년 1월 17일(수) 세 개의 오름을 올랐습니다. 북오름, 알바매기오름, 우진제비오름. 먼저 북오름은 오름을 위에서 보면 북처럼 보인다고 해서 북오름이죠. 북오름에 삼나무가 많아서 정상에 올라가도 멀리 내려다보기가 어렵습니다. 오름은 곡선이 그대로 살아있어야 멋진데 말입니다. 다음으로 알바매기오름으로 갔습니다. 정상에서 한라산과 주변 모든…
2024년 1월 16일(화) 한라산 다녀왔습니다. 어리목에서 출발해 윗세오름을 찍고 영실로 내려왔죠. 이번 산행은 지난 12월 20일 한라산 폭설로 인해 올라가지 못하고 그 대신 부근에 위치한 석굴암을 다녀왔었죠. 오늘 한라산 산행은 너무나 맑은 하늘과 넓게 펼쳐진 바다 풍경이 압권이었죠. 어리목을 열심히…
[책 소개] 이 책은 특별 한정판이며 비매품입니다. 저자 이형우는 사람을 키우는 인본주의 경영자로서 합리와 객관의 맑은 시야로 인간과 세상을 탐구하는 합리적 이상주의자이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술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실용적 이타주의자이며, 사랑과 연민으로 사람을 키우고 사회를 계몽하는 따뜻한 인본주의자이다. 1960년 부산에서…
신부님은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그러자 신자들이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성과(成果, outcome)란 이루어 낸 결실을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현실 속의 우리는 그런 삶을 살지 못해 무척 안타까워하거나 아쉬워합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면 일상 속에서 우리는 의식과 무의식을 수없이 오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