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사람 만나기] 세화리편

짜잔…이번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모입니다. 3/19/2025 수 11:00~13:00카페 477+(질그랭이)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사무소 2층 낯선사람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정의는 여러 번 만났지만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지 못한 분들은 여전히 낯선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낯선사람 효과를 기대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짜잔…이번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모입니다. 3/19/2025 수 11:00~13:00카페 477+(질그랭이)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사무소 2층 낯선사람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정의는 여러 번 만났지만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지 못한 분들은 여전히 낯선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낯선사람 효과를 기대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늦으면, 궁금하고…□옆에 있으면, 답답하고…□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말 걸면, 귀잖고…□말 안걸면, 기분 나쁘고…□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아주 이상하고,무척 미스터리 한 존재…..???
[책 소개] 장쾌한 로마의 역사를 들려주는 책 – 〈한니발 전쟁〉 편. 전쟁은 인간의 온갖 행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야 마는가… 패자와 승자의 운명이 생생하게 묘사되는 가운데 우리는 세계 전쟁사의 최대 숙적 스키피오와 한니발을 만난다.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불행해지는 길은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애쓰는 데 있다고 합니다. 반면, 바꿀 수 있는 것을 방치하는 것도 현명하지 못한 선택입니다. 우리는 이 둘을 지혜롭게 구분하며 살아가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다 결국…
3월 16일에 종료하는 반고흐 전시회를 보기 위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평생을 안타깝게 살다간 고흐지만 멋진 작품을 많이 남겨 새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학생들 방학이 끝났지만 많은 분들이 작품을 감상하느라 꽤 북적거렸습니다. 티빙에서 ‘반고흐: 위대한 유산’ 한번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