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너에게》를 읽고
이 책을 읽으며, 저는 14년 전 처음 만났던 고정욱 작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따뜻했고, 성실했고, 누구보다 하루하루를 진심으로 살아가던 분이었습니다. 그 삶의 태도가 이 책 안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줍니다. 미루는 습관이 생각보다 쉽게 바뀔 수 있다는 희망, 그리고 ‘오늘 할 일을 오늘 끝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주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작은 실천을 시작한다면, 분명 더 멋진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은 단순한 조언이 아닙니다. 삶을 바꾸는 작고 강한 루틴을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고정욱 작가를 직접 만나본 제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꼭 읽고, 생각하고, 한 발짝 실천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