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삽질하지 말자

포클레인을 옆에 두고 삽질하지 맙시다. 생성형 AI를 가리켜 제가 자주 강조하는 말입니다. AI는 어디까지나 인간을 돕는 도구입니다. 도구는 누구의 손에 들려지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2009년 말 처음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들어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일한 행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직관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이죠. 그리고 그 예측이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2년 전 우리에게 찾아온 챗GPT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발 포클레인을 곁에 두고 삽질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