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몇 명이서골프를 화제로 저녁을 먹다가한 친구가 건망증이 심한 친구에게다음 주 토요일에 골프 한번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그 친구가 좋아하며“좋지, 그런데 잊어버리기 전에수첩에 적어 둬야겠구먼.” 하면서수첩을 꺼내 적어 두었다. 식사가 끝나고 헤어지기 전골프를 제안했던 친구가“야! 너 다음 주 토요일 골프약속 잊지 말어!” 라고 말하자, 그 친구가 다시 수첩을 꺼내보더니 “어라? 나 그날 선약이 있어서 안 돼” ㅋㅋ Previous 글 단순화의 효과 Next 글 [추천도서] 위대한 생각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