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의 인원이 석천학당으로 친히 왕림하였다. 추운 날씨, 원거리도 마다 않고 고마울 따름이다. 이제 장작패기도 축제다. 이시형 박사님의 짧지만 강한메시지,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홍천 유상범 국회의원, 강원도 의회 교육위부의장, 홍천군 의회 의장까지 와서 장작을 팼다.
장작패기로 霸氣up! 구습 패기! 악연 패기!
패기 없는 세상에 패기를 올려보자.
올해 패기 참피언 7명이 뽑혔다. 이에 기록으로 페북에 남긴다
본그룹의 본도시락, 메인스트리트 베이커리 빵, 어묵과 사과, 베어스 타코, 청개구리 농협조합장님의 간식, 온새미 조합장의 절편, 갤러리 운하헌의 가래떡, 박인숙, 손봉자님의 간식… 모두 고마워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무엇보다 패기티벌 행사를 잘 진행해준 농산어촌네트워크 김소민 사장에게도 감사, 그리고 이제는 온전하게 쉬고 계실 고 박형진 이사님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이 행사가 잘 진행되도록 열정으로 준비해주신 석천학당 윤원철 황성원 양현애 유사 이외 모든 임원들과 학반들에게도 감사의 기록을 남깁니다. 내년 패기티벌 24는 더욱 멋진 행사가 되어 세상사람들의 패기를 올리는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석천학당 원장 박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