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향의 제주어 산책] 우리어멍 검질메당 나신디만 베렷닥 베렷닥

제주어 검질은 김, 메다는 무엇을 지다 또는 무엇을 뽑다는 뜻이 있다.

해설: 우리 어머니 김 뽑다가 나에게만 보았다가 보았다가

그 시절에는 우리 어머니들은 아기를 돌볼 사람이 없으면 아기를 구덕에 담아 등에 지고 밭에 갔습니다. 밭 가운데 있는 빌레(용암이 흐른 너럭바위)와 머들(돌무더기) 나무 그늘에 아기구덕을 눕혀 놓고 일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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