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들었지만 울림이 있는 가사와 곡이 맘에 쏙 들었습니다.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모두 다 꽃이야’는 류형선 작사·작곡의 국악 동요로, 다양한 장소와 모습으로 피어나는 꽃들을 통해 모든 존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노래합니다. 이 곡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이 노래는 다양한 장소와 모습으로 피어나는 꽃들을 통해 모든 존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노래합니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널리 불리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