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이접기는 입체 튤립입니다. 목련이 피고 지고, 매화도 피고 지고, 이제 벚꽃 차례입니다. 개나리도 노오랗게 여기 저기 보입니다. 전국 산과 들에 꽃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튤립 꽃을 접고, 꽃 줄기를 접은 다음, 초록색 풀로 주변을 두르고, 화분과 액자를 접습니다. 화분과 액자 앞에는 보석을 붙인 리본을 접고, 맨 나중에는 화분과 액자 받침대를 접어서 세웠습니다. 친구들과 티키타카 수다를 떨면서 종이접기를 하면 두 시간이 훌쩍 흘러갑니다. 어메이징 종이접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