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낙조2024년 2월 16일고수향 세계자연유산해설사 링크를 눌러 백록담속으로 들어 가는 해를 보세요. 간절함이 있어야 자연이 응답을 합니다. 그 간절함이 어제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백록담속으로 들어 가는 해를 보았습니다. 자연은 천지우주만물이 오가며 만나는 순간의 찰나가 자연입니다.자연은 劫(겁)의 세월을 살며 찰나의 순간도 게으런 적이 없습니다.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려면 자연보다 더 부지런해야 자연의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Previous 글 [진병철 신간] 내가 본 미술관 루브르 성화 Next 글 [기념일] 결혼 43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