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1년 4월 13일(화) 저녁 7-9시
장소: 카톨릭상지대 안동캠퍼스
경북도민행복대학 초청으로 상지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강의하기 위해 청량리에서 처음으로 KTX-이음을 탔습니다. 신설 열차라서 그런지 아주 깔끔했습니다. 티맵을 찍어보니 청량리에서 직선도로 180km 이며 자동차 도로는 280km 시간을 2시간 40분이라 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KTX-이음은 2시간이면 안동역에 도착합니다. 올해말 복선이 깔리면 1시간20분 걸린답니다. 예전에 안동 가려고 종일 차를 탔던 기억이 납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