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과 독서
산책(散策)은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 천천히 걷는 일을 말합니다. 달리기와는 다르게 산책은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면서 걷는 것입니다. 독서는 산책과 여러모로 닮았습니다. 둘 다 생각을 수반하는 행위입니다. 작가들의 산책은 일상의 일부분입니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심지어 독서와 글쓰기를 위해 마라톤을 했습니다. 작가들의…
정은상
[스페셜 포럼] 머쉬룸 인사이트 포럼
BTS와 아미(ARMY)와의 관계성을 보며, 팬덤을 만드려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터인 제가 ARMY가 되고 나니 “어떻게 팬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라는 욕심은“팬덤은 무엇을 원할까?” 라는 간절함으로 바뀌었습니다. #성장 #소통 #스토리 #세계관 #초월 #연대 #상징 지금의 팬덤을 이해하기 위한 7개의…
[장예총 축제] 2021.9.8~10
매년 개최하는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백일장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이 참여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세요.
[제2회 줌바세] 김덕영 지음 <뒤늦게 발동 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2021.9.11
지난 2021년8월28일 제1회 줌바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제2회 줌바세는 김덕영 감독의 <뒤늦게 발동 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강연이 있습니다. 일시: 2021년 9월 11일(토) 저녁8시장소: 줌(zoom) 대상: 누구나행운권 추첨을 통해 저자의 책과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줌 링크 및 아이디/비번: 회의 ID: 5296…
[손관승.. 리더의 소통] 앙겔라 메르켈 “리더십은 디테일에 있다”
칸츨러(Kanzler)’라는 독일어는 총리 혹은 수상이라고 번역되지만, 그 이면에는 남성적 권위주의와 카리스마의 어감이 가득 담겨 있었다.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 동서독 통일의 주역 헬무트 콜 같은 인물이 대표적이다. 2005년 앙겔라 메르켈이 집권했을 때만 해도 운이 좋아 총리가 되었을 뿐 임시 지도자라는 예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