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 모리] 말기 암환자 ‘소원성취 프로젝트’…”앰뷸런스 타고 꿈 이뤄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서 병상에서 지낸 방모(74) 씨는 지난 13일 아내, 딸과 함께 인천 바닷가를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방씨는 과거 냉방기 엔지니어로 일했던 탓에 성수기인 여름철 가족과 휴가를 떠나는 일은 생각지도 못했다. 미안한 마음에 아내와 딸은 해외여행을 떠나보내면서도 정작 본인은…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서 병상에서 지낸 방모(74) 씨는 지난 13일 아내, 딸과 함께 인천 바닷가를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방씨는 과거 냉방기 엔지니어로 일했던 탓에 성수기인 여름철 가족과 휴가를 떠나는 일은 생각지도 못했다. 미안한 마음에 아내와 딸은 해외여행을 떠나보내면서도 정작 본인은…
한국공감소통연구소 대표이며 홍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윤영호 대표회장과 모처럼 만났습니다. 어마무시한 독서량과 통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영향력을 미치는 윤 대표는 홍천군으로 이주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사심 없이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지난 주 신공방(신중년 공부방) 초청 특강한 유튜브 동영상과 수강한 분의 블로그를 공유합니다. 창직은 무엇이며 어떻게 창직할 수 있는지 한번 시간 내어 들어보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들어보시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는 센스도 잊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블로그 특강 유튜브 동영상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출판사 서평 “민초들의 심부름꾼이라 해서 아무리 고위직 공무원이라 해도 공복(公僕)이라 부릅니다. 대통령도 예외일 수가 없죠. 한국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겠지만, 최고 권력자들은 공복 신분임에도 그들의 주인인 국민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표 구걸할 때만 기술적으로 친절을 가장하죠. 그들의 허위에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