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6080 오너 CEO를 위한 AI 코칭, 그 이유와 의미

제가 6080 오너 CEO분들을 대상으로 AI 코칭을 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50대까지는 대체로 AI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나름의 개념을 잡아 가시는 편입니다. 그러나 60대 이상의 오너 CEO분들 중에는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도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들은 디지털 기기에 능숙하지 않은 대신, 오로지 창업과 경영을 통해 비즈니스 감각을 연마해 오신 분들입니다. 그렇다 보니 AI를 가까이하기 어려운 과제로 여기고, 아예 포기하거나 직원들에게 전적으로 맡겨 버리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보아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6080 오너 CEO분들을 직접 코칭해 온 결과는 달랐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벽을 하나씩 허물어 가며 AI를 능숙하게 활용하시는 분들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특히 이분들은 사람을 다루는 기술과 비즈니스를 꿰뚫는 감각이 탁월하기 때문에, 조금만 AI 활용법을 익히면 그것을 일상과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능력을 누구보다 빠르게 발휘하십니다. 저는 각자의 수준과 상황에 맞춘 일대일 맞춤 코칭을 통해, 그 오너 CEO만의 AI 활용법을 함께 찾아 드리고 있습니다.

한편, AI가 처음 세상에 나온 지 어느덧 3년 반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AI를 하나의 도구로 바라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검색, 생성형 AI를 지나 에이전틱 AI로 진화하는 지금, AI는 단순한 도구나 비서가 아닙니다. 나와 함께 대화하고 생각하며 일을 이끌어 가는 파트너입니다. 바로 이 점이 핵심입니다. 6080 오너 CEO분들이 AI를 파트너로 받아들여 대화하고, 배우고, 함께 협업하는 관계로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제가 코칭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방향입니다.

지난 2년 동안 매주 서너 분의 오너 CEO를 코칭하면서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분들이 AI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한 순간 어떻게 스스로 길을 찾아 나가는지를 곁에서 지켜보며 돕는 일에 깊은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